[교육정책뉴스 최지영 기자] 여성가족부가 청소년의 국가 간 상호이해를 증진하고 자기주도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0년 국제청소년지도자(리더) 교류지원사업’을 수행할 기관을 7월 15일부터 2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제청소년지도자(리더) 교류지원사업’은 국내 체류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 청소년 간의 상호 문화 이해와 우호 증진을 위해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다.2017년에 10개 대학 995명 학생, 2018년에 14개 대학 1,293명 학생이 참가했고, 2019년에는 가천대, 강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