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책뉴스 박한나 기자] 교육부(유은혜 부총리겸 교육부장관)는 지난 6일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의 초등돌봄 파업과 관련, 부총리 주재 긴급회의를 개최하여 파업에 따른 학부모 및 학생들의 돌봄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 및 단위학교가 준비한 ‘초등돌봄 운영방안’을 점검하였다.아울러, 학교현장의 돌봄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시도교육청과 긴밀한 대응체계 구축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다.시도교육청별 파업에 참여한 돌봄전담사 현황을 17개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집계(11시 기준)한 결과, 돌봄 운영 초등학교 5,998개교 중 2,696개교
[교육정책뉴스 양은정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가정에서 돌봄이 어려운 학생들이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격차가 심화되지 않도록 초등 돌봄교실 이용 학생을 대상으로 한 기초학력 ‘두리샘 더함’을 지원한다.기초학력 ‘두리샘 더함’은 기초학력 지원을 위해 학습을 관리·지원하는 학습도우미로, ‘두리샘 더함’과 기초학력 지원이 필요한 돌봄학생을 10명 내외로 짝을 지어 원격학습 지원 등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학습지원을 제공한다‘두리샘 더함’으로 활동하는 인력은 교대 및 사범대 재학생 또는 교직과정 이수 중인 대학생, 퇴직 교원,
[교육정책뉴스 박한나 기자]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등 코로나 전국적 확산과 관련하여 맞벌이 가정 등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학기 초등돌봄 운영 방안’을 마련하였다.지난 1학기 개학 연기에 따른 돌봄에 대한 학부모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 주도로 처음 실시하였던 긴급돌봄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2학기에도 안전하고 빈틈없는 돌봄 제공으로 학교 현장에 신속 지원하기 위함이다.먼저, 코로나 확산으로 전면 원격수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