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책뉴스 경어진 기자] 서울시가 지역 서점의 미래를 고민한다.시는 다가오는 11월 11일 ‘서점의 날’을 맞아 지역 서점의 활성화 방안과 지속가능성을 모색하는 '제5회 서울서점인대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의 주제는 ‘포스트코로나, 서점에서 미래를 발견하다’이다. 코로나19가 가져온 변화 속에서 서점의 위기와 기회를 논하고 새로운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인문학적 통찰력과 책 읽기의 즐거움을 찾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함이라고 시는 설명했다.기조강연은 '라이프 트렌트'시리즈(부키)와 '언컨택트'(퍼블리온)의 저자이자
[교육정책뉴스 경어진 기자] 타 시도 주민도 서울 소재 직장이나 학교에 다니면 서울도서관 '온라인 회원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서울시는 서울시민에게만 제공됐던 '온라인 회원증 발급' 대상을 22일부터 서울 생활권자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서울 생활권자들에 대한 비대면 독서 향유권을 넓힌다는 취지다.온라인 회원증을 발급받으면 서울도서관 누리집에 로그인해 약 2만여 종의 전자책과 소리 책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행한 결과, (9.17 기준) 신규 가입자와 온라인 회원 전환자를 포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