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책뉴스 송진영 기자] 경기도는 50~60대 신중년(경기도 거주)을 대상으로 생활기술교육을 지원하는 ‘경기도생활기술학교’ 하반기 학습자를 모집한다.신중년 세대의 안정적인 노후 대비를 위해 실시되는 생활기술학교는 경기대, 단국대, 신한대 평생교육원 등 16개 교육기관에서 실시된다. 교육과정은 복합건물 관리사, 승강기 정비사, 소셜마케팅 등 32개의 생활기술교육과정과 인생 재설계를 위한 소양교육, 현장실습 등으로 이뤄져 있다.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50세부터 69세(1951년~1970년생)이고 하반기 학습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