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책뉴스 최윤진 기자] 5일 원광대는 올해 20개 학생 창업팀을 선발해 팀별 최대 500만원을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원광대는 창업 아이템의 사업성 및 시장성, 창업 의지 등을 고려해 팀을 선정할 예정s이며, 팀별 최대 500만원의 지원금은 시제품 재료비, 마케팅비, 지식재산권 출원 또는 등록비로 사용 가능하다. 또한 창업 준비를 위한 공간 제공 및 창업 아이템 사업화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팀 중 실제 창업에 성공한 팀은 무상으로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할 기회도 얻는다. 원광대 관계자는 "혁신형 창업가를 양성해 창업 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