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책뉴스 박한나 기자] 인천 중고생들이 인천 지역 민주주의 역사 현장을 걸었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청소년의 인천 민주주의 역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2020 청소년 민주체험교실(인천민주로드)’을 운영한다.‘청소년 민주체험교실(인천민주로드)’은 인천의 민주주의 지역을 답사하는 체험활동으로 인천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인천민주화운동센터가 주관한다.올해 ‘청소년 민주체험교실(인천민주로드)’은 7월 22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운영되며 7개 중고등학교 140여명의 학생이 참가한다.학생들은 인천 민주화 운동사의 산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