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책뉴스 이솔 기자] 오는 10월 3일인 하루 남은 개천절, 매년마다 맞이하는 공휴일이지만 도대체 그 의미는 무엇일까?하늘이 열린 날이라는 뜻의 개천절은 단군왕검이 고조선을 세운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개천’, 즉 하늘을 열었다는 이 말은 환웅이 하늘에서 백두산의 신단수 아래로 내려온 것, 혹은 기원전 2333년에 단군이 고조선을 처음 건국한 것을 의미한다.'아름다운 이땅에 금수강산에 단군 할아버지가 터잡으시고...' 우리나라를 빛낸 100명의 위인들이라는 동요에서 가장 처음 나오는 가사처럼 단군은 '아침을 여는 나라'라는
[교육정책뉴스 진현목 기자] 8월15일 광복절을 맞이해 올바른 태극기 다는 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비 오는 날 태극기 게양 방법이 화제다. 광복절은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고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경축하는 날이다.태극기 게양법을 살펴보면 경축일이나 평일, 국경일에는 태극기를 달 때 깃봉과 깃면 사이를 떼지 말고 태극기를 달아야 한다. 광복절을 비롯해 5대 국경일인 삼일절, 제헌절, 개천절, 한글날과 국군의 날 및 정부 지정일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이외에 현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