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경어진 기자] 세종문화회관이 청소년을 위한 '2020 대극장 올패스'를 운영한다.세종문화회관은 청소년에게 파격적인 할인율을 제공해 공연장 문턱을 낮추고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2020 대극장 올패스'를 오는 10월 13일 세종문화회관 누리집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2020 대극장 올패스'는 올해 세종문화회관이 직접 기획·제작한 작품 중 대극장에서 공연하는 네 작품을 1만 8천 원에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 티켓이다. 올해는 유스오케스트라단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 베토벤 Ⅱ', 서울시오페라단 '토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