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책뉴스 장지민 기자] '독서의 즐거움'과 '영어 실력'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영어 원서 3권을 소개한다.■ 'Wonder''Wonder'는 안면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 평생 홈스쿨링만 해오던 10살 소년 어거스트가 중학교에 진학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성장 소설이다.중학교에 진학한 어거스트는 단지 '남들과 다른' 외모를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여러 가지 도전을 마주하게 된다. 다른 아이들처럼 아이스크림을 먹고, 게임을 하는 지극히 '평범한' 아이임에도 불구하고, 장애는 어거스트를 '평범하지 않은' 아이로 만들어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