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최지영 기자] 교육부는 연이은 집중호우에 대응하여 지난 4일 교육부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구성하고 회의를 개최하였다.중앙사고수습본부는 유은혜 부총리 겸 장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교육부 내 재난대응본부다. 이번 회의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집중호우로 인한 학교 구성원 인명피해 및 시설피해 등 현황을 파악하고 사전에 대비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히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점검하기 위함이다.유은혜 부총리는 회의에서 8월 1일부터 3일까지 호우로 인한 피해 및 학사일정 조정상황 등을 점검하고, 피해에 따른 신속한 조치 사전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