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책뉴스 김현정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올해 5월까지 집계한 초‧중‧고 학업중단 학생 수가 66명으로 나타나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정책적 노력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발표했다. 최근 3년 통계와 비교하면 제주도의 학업 중단 학생 수는 감소하고 있다. 최근 3년간 학업중단 학생 수는 2018년 546명, 2019년 525명, 2020년 351명이다. 전국과 비교해도 제주지역 학업중단율은 매우 낮은 수치다. 지난해 8월 27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19학년도 전국 부적응사유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