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책뉴스 박한나 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확대 및 제도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1,018개 공공기관 중 종합대상(최우수 공공기관) 수상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2016년 종합대상 유공 표창에 이은 2회 수상으로 공공기관 역대 최초이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유공기관 표창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제15조 및 동법 시행령 제23조에 따라 2012년부터 시작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이다.이번 중증장애인생산품 종합대상(최우수 공공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