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N 교육정책뉴스 전유진 기자] 3일 국회본회의에서 2022년도 교육부 예산 및 기금운용 계획이 89조 6,251억원으로 확정됐다.이와 동시에 예산이 증액된 주요 사업들도 공개됐다. 크게 6가지로 나눠 내년 교육부가 주력할 사업들의 내용과 증액 상황을 살펴본다.◆ 지자체 살리고, 신기술 인재 양성하고, 산학협력 늘리고22년도에 제일 많이 예산이 증액된 부분은 '대학혁신 지원사업비'이다. 무려 7,554억원이나 더 배정받았다. 교육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여 대학의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예산이라고 소개했다
[문화뉴스 MHN 윤자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직업계고 프로젝트 수업 활성화를 위해 ‘교사를 위한 전기‧전자‧통신 프로젝트 학습교재’를 개발해 해당 전공계열 직업계고에 보급한다고 20일 밝혔다.이 교재는 학생이 기획한 프로젝트 과제를 지도할 수 있도록 교사의 수업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이 교재는 교사들이 전기‧전자‧통신 교육과정의 핵심 내용을 포함한 프로젝트 과제를 기획, 설계, 제작해 봄으로서 전공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프로젝트 수행 과정을 통해 실제로 완성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했
[교육정책뉴스 서승현 기자] 강원도교육청이 도내 일반계 고등학교로는 최초로 원주고등학교(교장 이병택)가 8일 오후 2시 협동조합 '소쿱놀이' 창립총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립총회는 학생, 교사, 학부모 17명으로 구성된 발기인 및 조합원이 조합설립을 위한 정관승인, 사업계획, 임원선출, 예산 등 안건을 의결하고, 이후 학생 400여 명이 소비자 조합원으로 가입할 예정이다. 원주고는 지난 2014년부터 자율동아리로 협동조합 '소쿱놀이'를 결성해 사회적경제 및 협동조합에 관한 이해교육을 꾸준히 진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