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N 교육정책 뉴스 김수민 기자] 각 기관들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IT 관련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포스코ICT '청년 IT 전문가 아카데미'포스코ICT가 지난해부터 비트컴퓨터와 운영한 '청년 IT 전문가 아카데미'를 올해부터 확대 운영한다. '청년 IT 전문가 아카데미'는 청년층 맞춤형 인턴십 프로그램 일환이다.교육생들은 6개월간 인텐시브 과정을 통해 자바(JAVA), MSA, 데이터베이스 개발 등 소프트웨어(SW) 개발을 교육받는다. 교육비는 포스코ICT 지원 아래 무료로 제공되며, 수료자는 포스코ICT 직원으로 입사하는
[EPN 교육정책뉴스 왕보경 기자] 전 세계적으로 코딩 열풍이 불고 있다. 전 세계를 휩쓴 팝스타 도자 캣이 지난 4일 '우먼(Woman)' 뮤직 비디오를 공개했다. 전 세계 최초 '코더블' 뮤직비디오로 특정 장면에서 코딩으로 모니터의 출력 화면을 바꿀 수 있다.CSS와 자바스크립트, 파이썬을 이용해 배경 화면의 도시를 바꿀 수도 있고, 도자 캣의 손톱 색을 다른 색으로 바꿀 수도 있다. 전체 코드를 입력하는 게 아니라 몇 가지 옵션만 영어로 치면 화면이 전환되는 수준으로 누구나 시도해볼 수 있다. 이처럼 친숙하게 코딩에 접근하려는
[교육정책뉴스 김현정 기자] 디지털 시대에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서 AI(인공지능)과 SW(소프트웨어) 교육이 필수가 됐다. 이에 각 교육업계들이 발빠르게 AI·SW교육에 앞장서고 있다.1일 발표된 'AI 대중화를 위한 대국민 AI 이용 인식조사'에 따르면 AI 제품이나 서비스 사용법 등을 배우고 싶다는 사람은 많지만 과반수는 AI교육을 받지 못하였거나 스스로 학습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응답자 중 39%는 스포트웨어와 알고리즘 등을 가장 받고 싶은 교육으로 선택했다. 특히 고령층의 66.7%가 △AI 교육을 받고 싶다고 응답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