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책뉴스 왕보경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생들의 학습결손, 심리-정서적 피해를 극복하고자 다양한 방안을 실현해왔다. 지난 2020년, 경기도 교육청은 학습 결손 최소화 위한 학사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그 외에도 초등학교 저학년의 학습 결손을 막고 기초 학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했다. 오는 11월에는, 학생들의 학습 결손과 정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1인당 교육회복지원금 5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학생 1인당 5만 원 교육회복지원금 지급경기도교육청은 오는 11월 15일부터 도내
[교육정책뉴스 왕보경 기자] 지난 8월, 서울시교육청이 2학기 교육 회복 지원방안을 발표했다.결손 회복, 촘촘한 방역, 적극적인 뺄셈 행정을 전면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중 '교육결손' 회복과 관련해서는 등교 확대, 학습-정서-신체-사회성 회복 사업 강화를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서울시교육청은 학교 방역 안전망 강화를 바탕으로, 결손 회복을 위하여 단계별 등교수업을 확대하는 탄력적 학사운영을 할 예정이다. 이어 학생들의 학습, 정서와 관련된 회복 사업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교사들의 학교 업무 경감 등을 지원하며 적극적인 추진할
[교육정책뉴스 왕보경 기자] 울산교육청이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학생들의 학습결손, 심리-정서적 피해를 극복하고자 교육 복지 확대 기조를 이어나가고 있다.기초학력 4단계 안전망 강화울산시교육청에서는 지난 7월 초등학교 전면 등교 이후, 기초학력 4단계 안전망을 강화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기초학력 4단계 안전망 강화는 학생들의 학습 결손 해소와 기초학력을 보장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여긴다. 그리고 7~8월에 교육지원청과 협업하여 전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할 기초학력 지원 사업(두드림학교, 1수업 2교사제 등) 통합 모니터링에서
[교육정책뉴스 왕보경 기자]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주요업무계획 수립 종합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2022년 부산교육 4대 역점 과제를 설정했다. 그 중 '코로나 19로 인한 교육결손의 회복'이 있었다. 부산시교육청은 그 외에도 2021년 교육결손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교육 회복 위한 'THE 배움 프로젝트'부산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 정서적 결손을 회복하기 위해 'THE 배움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모든 초등학생들의 학습, 정서-심리, 학습동기, 사회성 결손
[교육정책뉴스 왕보경 기자] 코로나 19로 학습 결손을 겪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모든 학생들이 온전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 실현을 위해 각 도의 교육청들은 앞다퉈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 충남교육청 제2회 추경예산 3,342억 증액 편성교육결손 회복, 학교방역 강화, 학교 현장 지원에 중점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기정예산 3조 7,842억 원 대비 3,342억 원(8.8%)이 증액된 4조 1,184억 원 규모로 편성해 충청남도의회에 제출했다.이번 추경은 코로나19로 학습결손을 겪는
[교육정책뉴스 왕보경 기자] 학생들의 학습결손을 방지하기 위해 강원도교육청과 제주시교육청에서도 예산을 편성했다. 강원도교육청, '학습-정서 지원'에 추경 확대 강원도교육청은 지난 6월, 학생 학습-정서 지원 종합 계획을 수립했다. 학교의 일상 회복과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지난 8월 19일에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3,468억 1,100만 원 늘려 3조 5,289억 편성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습-심리-사회성 결손 극복을 위한 교육 회복 지원, 방역 및 돌봄 등 교육안전망 구축을 위해 쓸 것이라 밝혔다.
[교육정책뉴스 왕보경 기자] 코로나 19로 학습 결손을 겪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모든 학생들이 온전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 실현을 위해 각 도의 교육청들은 앞다퉈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대전시교육청, 교육회복을 위한 방역-기초학력-정신건강-정보화기기 지원 지난 7일,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이 학생들의 '교육 결손'을 극복하고 더 나은 대전교육으로 도약하기 위한 2학기 학교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이번 지원 방안은 학생의 학습, 심리-정서, 사회성 등의 결손을 종합 지원함으로써 모든 학생의 교육 회복을 도모하고자 추진
[교육정책뉴스 왕보경 기자] 유례없는 감염병으로 인한 상흔은 세종시와 인천시 교육에도 어김없이 남았다. 학습결손, 사회성 저하, 심신 건강 악화 등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각 교육청에서 내린 방안들은 무엇일까. 세종시교육청, '회복 너머 미래로, 세종교육 회복 종합 추진 방안' 학습결손 회복 지원세종시교육청은 학생들 중 누구도 뒤처지지 않도록 설계한 '진단-관리-회복'의 책임교육 시스템을 가동해 학습결손을 메꿔나갈 것이라 밝혔다.학생 개별 학습 속도에 따라 빈틈없이 지원하는 '기초학습 안전망'을 지난 201
[교육정책뉴스 왕보경 기자] 코로나 19로 학습 결손을 겪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모든 학생들이 온전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 실현을 위해 각 도의 교육청들은 앞다퉈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전남교육청, '코로나19 교육회복 추진에 88억원 투입'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지난 13일 '전남교육청 교육 회복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전라남도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해 학습결손과 학력 저하, 학생 간 학력격차는 물론 심리-정서-사회성 등의 결손이 발생해 이에 대한 종합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이 절실하다는 판단 아래 이번 교육 회복 추
[교육정책뉴스 왕보경 기자] 코로나 19로 학습 결손을 겪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모든 학생들이 온전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 실현을 위해 각 도의 교육청들은 앞다퉈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경상북도 교육청에서는 '더 꼼꼼한 교육결손 회복', '더 촘촘한 맞춤형 지원', '더 탄탄한 교육여건 개선'을 캐치프레이즈로 걸었다.'더 꼼꼼한 교육결손 회복'학습 보충, 기초학력 향상, 몸과 마음 회복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학습 보충'을 위해 학생 수준과 희망에 따라 맞춤형 보충 수업을 제공하거나, 일반계 고등학교 1학년~2학년을
[교육정책뉴스 김수민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교육결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 937억원을 지원하는 방안을 밝혔다. 7일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방역지원 218억원 ▲기초학력지원 337억원 ▲정신건강 지원 19억원 ▲정보화기기 지원 363억원 등 총 937억원을 투입해 학생들의 학습, 심리‧정서, 사회성 등의 결손에 대한 회복방안을 발표했다. 지난 6일부터 2학기 전면등교가 실시됨에 따라, 우선적으로 학교 방역 지원에 나선다. 방역 인력 및 보건교사 보조인력을 지원하고 방역 소독 및 방역물품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