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브랜드가 중요한 시대, 나 자신을 브랜드로 만드는 방법

[교육정책뉴스 정영주 기자] 서울 강남구 대치동 디마크빌딩 9층 교육장에서 지난 9일(토) 오후 5시부터 7시 30분까지 ‘제116회 연합나비 독서 모임 저자특강’이 성공리에 이루어졌다.

이번 특강은 저자특강의 강사인 『브랜드 미(이가서, 2019.1)』의 저자 박노성 대표가 진행했다. 박노성 대표는 어린이·청소년과 학부모에게는 독서의 중요성을, 젊은이에게는 믿음의 중요성을, 사업가에게는 목표의 중요성을, 직장인에게는 의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열음자기경영연구소 대표이자 브랜드 미 마스터다. 다음은 이번 저자특강 중에 박노성 강사가 전한 메세지이다.
 
ⓒ이가서 출판사
ⓒ이가서 출판사

'나에 대해 설명하기'

나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목표, 강점 그리고 스토리’ 가 필요로 된다. '목표'를 세울 때에 꿈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고, 꿈이 생기면 이루기 위해 해야되는 일들이 생긴다. 그리고 살다보면 항상 많은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 이 때 핵심가치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서 내가 선택하는 길이 달라진다. 그리고 이 핵심가치를 가지고 이루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
 
'나 자신을 브랜드로 만들려면'
큰 목표보다는 작은 목표를 세워 그것에 매일 충실해야 한다. 점이 선이 되고 그림이 되는 것 같이 인생은 과정의 연결이기 때문이다. 과정의 연결선에 초점을 두고 목적지를 향한 여정 가운데 나의 스토리가 만들어진다.
 
'다중지능이론'
다중지능 이론은 총 8가지로, 언어지능, 신체운동지능, 공간지능, 자기성찰지능, 논리수학지능, 인간친화지능, 자연친화지능, 음악지능으로 분류된다. 다중지능이론에서 중요한 것은 첫째, '내게 적합한 목표를 설정할 수 있다.' 둘째,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다.' 셋째, '나만의 강점을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이다.
 
한편, ‘연합나비 독서모임 저자특강’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디마크빌딩 9층 교육장에서 두 번째 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매월 열린다. 저자 강연 및 질의응답, 저자 사인회, 간식 시간으로 구성되며 이후 30분 동안은 김형환 교수의 미니 특강이 이어진다. 자기계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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