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책뉴스 김인규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평생교육진흥원(원장 홍윤기)과 ㈜글로벌액션러닝그룹(대표 김형숙)이 오늘(15일) ‘직장인·중장년 맞춤형 프로그램 보급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의 목적은 인천평생교육진흥원과 ㈜글로벌액션러닝그룹이 2018년에 공동으로 개발한 직장인·중장년 맞춤형 프로그램 ‘퇴근길 소학행(小學幸)’과 ‘인생길 소학행(小學幸)’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보급에 있다.

 

인천평생교육진흥원은 본 프로그램을 통하여 직장인·중장년이 4차 산업혁명 및 고령화에 대처해 ‘평생고용가능성’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자기성장 실행공동체 조성을 지원하고자 하는 중에 있다.

 

인천평생교육진흥원은 프로그램 보급 및 활성화를 위하여 필요한 강사 및 교육운영기관 보조금 등을 지원하며, ㈜글로벌액션러닝그룹은 맞춤형 프로그램 보급을 위한 퍼실리테이터 양성과 함께 연속적인 관리를 하여 나갈 계획이다.

 

양 기관은 모두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다짐하고 직장인과 중장년이 ‘평생고용가능성 증진’을 통하여 사회변화에 적극적 대처를 할 수 있는 역량을 제고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