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책뉴스 정영주 기자] 서울특별시 공립 유치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이 발표되었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지난  4월 22일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2019년도 시행계획'을 확정 및 발표했다.

 

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위한 국공립유치원 확대 및 유치원 유형 다양화 추진을 위해 추가 배정된 정원을 선발하는 시험으로 총 59명의 유치원교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5일간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서울시는 콜센터를 통해 수험생의 인터넷 원서접수 불편사항 및 임용시험 운영 전반에 관한 문의 사항을 접수·해결할 예정이다.

 

제1차 시험은 오는 6월 1일, 제2차시험은 오는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각각 실시되며, 제1차 시험 합격자 발표는 오는 7월 1일, 최종합격자 발표는 오는 8월 5일에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