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책뉴스 최윤진 기자] 완연한 봄이 찾아오는 4월에는 학생들의 시험도 함께 찾아온다. 

각 학교들이 속속 중간고사 일정을 발표하고 있는 만큼 각 일정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초등학교의 경우 중간고사, 기말고사와 같은 정기평가를 폐지하고 상시평가 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중·고등학교는 각 학교별로 차이가 있으나 1학기 중간고사는 빠르면 이번 주부터 늦으면 5월 첫째주에 진행한다. 기말고사의 경우 보통 6월 말에서 7월 초 사이에 이루어진다.

대학교는 중간고사는 4월 중순, 기말고사는 6월 중순에 치뤄진다.

또한 초·중·고등학교는 7월 말에, 대학교는 6월 말에 여름방학을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