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교육청, 다양한 연수로 교육문화와 환경 발전 노력
경상남도교육청, 다양한 연수로 교육문화와 환경 발전 노력
  • 이형우 기자
  • 승인 2019.05.1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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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 소식, 경남지역 학부모네트워크 임원진 연수, 고위공직자 대상 청렴교육 실시, 지자체와 함께하는 진학어울림 개최
학부모네트워크 임원진 연수 / 출처: 경상남도교육청
학부모네트워크 임원진 연수 / 출처: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정책뉴스 이형우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 다양한 연수를 통해 경남지역의 교육환경을 발전시키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13일 학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경남교육청 제2청사 7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경남지역 학부모네트워크 임원진 연수(동부권)’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지난달 지역 학부모네트워크를 확립하며 새롭게 출발하는 학부모네트워크 동부권 임원진 간의 원활한 소통을 이룩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부모네트워크는 학부모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소통, 공감, 참여, 성장을 함께하는 학부모단체로 지난 2015년 2,500여 명을 시작으로 2019년 3월 말 현재 50,000여 명의 학부모가 가입했다. 학부모네트워크는 수평적인 구조로 학부모 모두가 동일한 자격과 권리를 가지고 급별 소모임, 지역별 소모임, 밴드활동을 통하여 운영되며 교육정보를 나누고 정책제안 또는 교육현안에 대한 토론 등을 이끌어나간다.

박종훈 교육감은“학부모는 당당한 교육의 주체이며 경남교육공동체의 일원이다. 보다 적극적인 교육참여로 다양한 정책제안, 때로는 따가운 질책으로 경남교육 발전에 협력해 주길 바란다”고 연수의 시작을 알렸다.

이진환 진해신항초등학교 교장은 ‘지역 학부모네트워크로 행복한 만남이 通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특강에서 학부모들의 구체적인 학교참여 사례, 학부모의 역할과 참여의 소중함 등을 소개했다.

특히, “학부모가 교육주체로서 학교 교직원과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동반자로 함께 나아가야 한다. 그것은 지역 학부모네트워크와 같은 만남에서 시작하여 소통, 공감, 참여, 성장으로 함께 나아갈 때 비로소 이루어진다”며 현장에서 느낀 바를 전했다.

이날 한 학부모는 “다른 학교의 학부모들과 만나 함께 고민하는 학부모네트워크가 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아이들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학부모단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렴콘서트 / 출처: 경상남도교육청
청렴콘서트 / 출처: 경상남도교육청

지난 10일에는 본청 공감홀에서 4급(상당) 이상 고위공직자 및 장학관, 사무관, 본청 직원 등 230여 명을 대상으로 ‘2019. 고위공직자 대상 청렴교육’을 열었다.

이번 연수의 주제는 '청렴한 리더! 행복한 경남교육의 힘입니다.'로 고위공직자부터 시작하는 청렴한 교육문화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경남교육청은 지난해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3등급,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이날 청렴교육은 박종훈 교육감의 청렴의지 함양을 위한 인사말을 시작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콘서트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진행되었다.

청렴콘서트는 청렴을 문화적으로 접근하는 새로운 방식의 교육이다. 청렴콘서트 프로그램은 청렴을 새롭게 해석한 청렴판소리, 상황 위주로 청렴을 표현한 청렴상황극, 샌드아트 등 기존의 전형적인 강의식 연수에서 벗어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뇌물과 맞바꾼 23명의 목숨’이라는 청렴동영상은 공직자의 부패로 인하여 대참사까지 이어진 화재사고를 돌아보며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경남교육의 바탕은 청렴한 공직문화에서 시작된다.”며,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솔선수범하겠다는 마음가짐과 실천으로 교육청의 청렴한 교육 혁신 노력에 힘을 보태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진학어울림 / 출처: 경상남도 교육청
진학어울림 / 출처: 경상남도 교육청

지난 9일에는 밀양시청 대회의실에서 밀양시 지역 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200명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하는 진학 어울림’을 열었다.

'내 자녀 맞춤형 대입 준비, 함께 소통해요!’라는 주제로 실시된 진학 어울림 행사는 입학사정관을 초청하여 학생·학부모와 함께 정보를 공유하며 진학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도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마련하였다.

진학 어울림에서는 이정림 건국대 책임입학사정관과 허정은 부산대 책임입학사정관이 학생·학부모의 사전 질문과 현장 질문을 받아 학생·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학생부위주전형에 대한 답변을 전달했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학생·학부모에게는 2020학년도 대학전형별 특징 분석자료, 2015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학교활동 방향안내 및 2019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에 대한 학년·영역별 적용 차이점 등을 수록한 자료집을 제공한다.

이상락 교육과정과장은 “대학의 입학사정관이 학생과 학부모가 궁금해하는 내용을 직접 답변해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정보 소외 지역 학생과 학부모에게 좋은 기회다”고 말했다.

한편, 진학 어울림은 도내 다른 지역에도 계속 이어진다. 오는 28일 양산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29일 창녕군 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과 학생진로 맞춤형 진학협업을 위한 진학 어울림을 개최해 사교육비 경감과 예산의 효율적 운영에 기여 하는 기회를 계속 이어 갈 예정이다.

이와 같은 도교육청의 끊임없는 교육활동으로 경남지역이 '함께 소통하는 청렴한 리더, 경남'으로 발전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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