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책뉴스 백현석 기자]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가 동래 문화교육특구 지정 8년 차를 맞아 '전통 가치 계승과 미래 비전을 찾다'라는 주제로 문화교육 활동 성과를 종합적으로 홍보하고 특구의 성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얼수조타! '새로운 동래' 2022 문화교육특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부산 동래구, 문화교육특구 페스티벌 개최
부산 동래구, 문화교육특구 페스티벌 개최

 

9월 17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온천천 카페거리 앞 잔디마당에서 펼쳐질 이번 페스티벌은 개막식을 간소화해 참여자 중심의 어울림의 장으로 진행된다. 학생과 학부모 등 주민이 함께 즐기는 공연, 체험 프로그램, 함께하는 행사 등으로 마련된다.

주요 행사로 예술의 거리 공연팀과 동래구국악관현악단의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동래부사 집무 재현 마당놀이 ▲학교 동아리 ▲청소년 동아리 ▲평생학습 동아리 등 19팀의 공연이 펼쳐지고 평생학습·진로직업·특화사업 Fun&Fun·다행복교육 체험존 등 4개 체험존 37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또, 함께하는 행사로 ▲평생학습박람회 ▲배움&나눔 다행복 마을 축제 ▲청소년 어울림마당 등을 개최한다.

평생학습 문화 확산, 마을 교육공동체 활동 홍보 및 청소년 동아리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 등 13개의 체험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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