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교육청, 초등 과정중심평가 모델개발 나눔 워크숍

[교육정책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초등학교 과정중심평가 모델개발학교 연구회원과 교육전문직 등 70여명 대상 ‘2022 초등 과정중심평가 모델개발 나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워크숍은 코로나19 상황 속에 도입한 에듀테크 블렌디드 환경 기반의 다양한 과정중심평가 학습자 주도권을 둔 평가 평가와 기록 연계 방안 등 2022 개정교육과정을 선도하는 미래형 초등 과정중심평가 연구 모델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인천시교육청은 올해까지 총 50개의 초등 과정중심평가 모델을 개발하고 자료집 발간과 사례 나눔 워크숍을 통해 과정 중심평가가 학교 현장에 안착하도록 노력 하고 있다.

또 5년간 개발한 과정중심평가 모델을 인천광역시교육청 온통초등교육 홈페이지를 통해 공유하고 2023년 성취기준 기반의 과정중심평가 모델과 초등 5~6학년군 미래형 서논술형 평가 모델을 개발해 현장에 자리잡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를 거치며 최신 트렌드에 맞춰 개발한 다양한 평가모델을 확인할 수 있는 알찬 시간이었다”며 “초등 교사들의 평가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생활기록부에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담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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