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목포역·여수엑스포역 등서 일정·전시 주제 등 알려

▲ 귀성객 맞이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현장 홍보
[교육정책뉴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은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20일 목포역과 여수엑스포역 등 다중집합시설에서 설 명절 귀성객 맞이 현장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 사무국 소속 직원 12명은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귀성객에게 홍보물품과 함께 따뜻한 환영 인사를 전하고 행사 일정, 개최 장소 및 전시 주제 등을 안내했다.

박근식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장은 “시민과 관광객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수묵비엔날레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올해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물드는 산, 멈춰선 물’이라는 주제로 목포시와 진도군 일원에서 열린다.

수묵작품 전시를 포함해 수묵패션쇼, 수묵콘서트, 학술심포지엄, 국제 레지던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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