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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가정순회교육대상학생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 실시학생들은 순회교사와 크리스마스 선물 구입 시간 가져

[교육정책뉴스 박지민 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전병두)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오는 7일, *가정순회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기관을 이용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정순회교육은 이동이나 운동기능의 심한 장애로 인하여 학교에서 교육받기 불가능해 가정, 시설 및 의료기관에 특수교사의 방문을 통해 의무교육을 지원받아야하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에서 학생들은 일대일로 배치된 순회교사와 함께 마트 및 기타시설(서점, 문구점 등)을 둘러본 후, 크리스마스 선물을 직접 구입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합리적인 소비와 바람직하지 못한 소비를 구분해보고, 소비의 기능을 조금이나마 쉽게 알아본다. 

특히, 점심식사시간에 패밀리레스토랑을 방문함으로써 순회교육학생들에게 다양한 식문화 및 음식을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식생활 기본예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 외식문화의 범위를 넓힌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하는 학생의 학부모는 "아이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르고 신나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올해 현장체험학습이 마지막이라는 점이 아쉽기도 하지만 한 해 동안 아이에게 많은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조성만 유초등교육과장은 "선물을 고르고 구입하는 활동을 통하여 크리스마스 기분을 미리 느껴보는 즐거운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나아가 생활경제에서 소비의 기능을 알아가는 경험을 통해 장애학생의 독립과 전환을 준비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지민 edp@edupo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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