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명의 학생 선정해 1백만 원식 지원

[교육정책뉴스 박지민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울산사립유치원연합회장(배경희)로부터 지난 12일 오후 3시 30분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학생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한 성금 2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난치병을 앓고 있는 학생 중 20명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선정해 1백만 원씩 지원하게 된다. 

시교육청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해마다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이웃사랑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난치병 학생 치료비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 올해 28명에게 각 3백만 원씩 8천4백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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