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책뉴스 이준호 기자] 경북 경산여자중학교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018학년도 자유학기제 교과 연계 경여인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실시하였다.

자유학기 활동은 주제 선택활동, 진로 탐색활동 등 정규 수업 시간을 활용하였으며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유학기제의 진정한 의미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끼를 발산하며 미래 직업에 대해 생각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전체 학생이 1인 1역을 통해 자신들이 해야 하는 일에 대해 고민과 협업을 통해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아 함께 공유하는 의식을 확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