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책뉴스 황산성 기자] 울산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 꿈자람놀이터가 '2018 꿈자람놀이터 겨울특별체험(12월), 신명나는 전통놀이 한마당'을 실시했다.

이번 겨울특별체험은 유아교육진흥원 꿈자람놀이터 홈페이지를 통해 울산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됐다.

행사 시작일인 지난 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유아 340 여명이 이번 체험에 참여할 예정이다.

꿈자람놀이터 겨울특별체험 프로그램은 겨울에 즐길 수 있는 우리나라 전통놀이를 테마로 하여 연날리기, 깡통차기, 바퀴썰매, 줄넘기 놀이, 딱지치기 등의 다양한 놀이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신명나는 체험교육의 장으로 재미와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이번 행사와 더불어 밝아오는 2019년에도 꿈자람놀이터는 자연환경을 고려한 계절적 특별체험을 계획·운영하여 앞으로도 유아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실외체험활동을 제공하는 유아자연체험활동의 장으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