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울산교육

[교육정책뉴스 신동연 기자] 울산시교육청(노옥희 교육감)이 지난달 31일 오전 11시에 외솔회의실에서 2018년도 포상식을 갖고 공무원, 민간인 등 79명에 대해 정부포상 전수 및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포상식은 제8회 청백교육상을 수상한 이종선 삼정초 교장에 대한 교육감 표창 수여를 시작으로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9명에 대해 대통령표창 및 국무총리표창 등을 전수했다.

또한 김구호 (전)교육연구정보원 총무부장이 녹조근정훈장을 받는 등 총 14명이 퇴직포상을 수상했고, 국민교육발전 유공으로 마광영 녹수초 학교운영위원장 외 3명에게 교육감 감사패를 전달하고 유공 공무원 9명에게는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그 밖에 지방교육발전 및 지방교육재정효율화 등에 기여한 17명에게 장관 표창을 전수하고, 교원행정업무경감 및 청렴시책평가 우수기관과 부패방지 추진 유공자 등 총 25명에게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노옥희 교육감은 "오늘 수상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새해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더욱 소통하고 공감하여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울산교육'을 실현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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