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홈페이지를 통하여 매달 1일에 선착순으로 접수 받아

출처 : 동작구청
출처 : 동작구청

[교육정책뉴스 박은숙 기자] 5월부터 12월까지 관내 거주 고등학생 및 수험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1:1 진로진학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개인별 맞춤형 대학 진학상담을 통하여 다양한 입시정보 제공과 성공적인 대학 진학을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이 되었다.
 
상담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상도국주도서관에서 진행이 된다. 대상은 관내 수험생 및 학부모이며, 신청은 구 홈페이지를 통하여 매달 1일에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프로그램에서는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현직교사가 나서 ▲학생부 사본 ▲모의고사 성적표 등을 밑바탕으로 입학을 희망하는 대학과 학과에 대한 지원전략과 정보를 1인당 40분씩 상담을 해주는 시간을 갖는다.

예체능 분야는 교육정책과로 문의하면 별도로 상담을 안내해준다.
 
윤소연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상담프로그램 운영으로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감소시켜드리고, 수험생들은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대학진학의 길이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하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하였다.
 
한편, 동작구는 지난 12월 수험생 및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정시대비 1:1 입시컨설팅을 하여 94%의 높은 만족도를 보인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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