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책뉴스 박소은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이 다문화 학생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한국어 부족을 보완하기 위해 겨울방학 다문화 캠프를 개최한다.경남교육청은 김해동광초를 포함한 다문화 교육 특별(한국어)학급이 있는 경상북도 내 7개의 학교에서 2주에서 3주간 한국어가 부족한 중도입국·외국인 가정 학생들의 한국어 지원과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오프라인으로 한국어 교실을 운영한다고 전했다.이번 캠프에서는 다문화 학생들의 더 도움·집중지원을 위해 의사소통뿐만 아니라 정서 지원 및 상담, 체험활동 등 학생 상황을
[교육정책뉴스 경어진 기자] 서울시가 청각장애 학생 소통을 지원한다.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청각장애 학생들의 학습권 소외와 일상생활에서의 어려움 방지를 위해 입 모양이 보이는 ‘투명 마스크’ 1,500장을 제작, 교육현장에 기부한다고 밝혔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입 모양을 읽어 대화 내용을 파악하는 청각장애인들은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청각장애 학생들은 선생님의 입 모양을 볼 수 없어 학교 수업에서 소외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이번 투명 마스크는 재단이 50+포털을 통해 공개 모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