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책뉴스 백현석 기자] 사단법인 한국고용협회(협회장 이수종)가 8월 22일 관악구 청년 대상 온라인 셀러 창업 무료교육을 개강한다.

한국고용협회의 온라인 셀러 창업 마스터 과정의 교육기간은 8월 22일부터  10월 12일까지이다. 교육신청은 8월 19일까지 가능하다.

 

온라인셀러 창업 교육 웹포스터
온라인셀러 창업 교육 웹포스터

 

온라인 셀러 창업 마스터 교육에서는 스마트 스토어 운영에서 위탁판매까지 온라인 셀러 창업에 필요한 지식과 실무를 배울 수 있다. 

특히 사업자등록증을 내고 실제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판매 실습과정이 포함되어 있다. 수업은 오전에만 편성되어 있어 오후에는 강의장에서 자유롭게 실무연습 또는 판매실습이 가능하다.

또한 수료생들이 셀러 업무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수료 후 1개월 동안 스마트 오피스 공간을 무료 대여한다.

한국고용협회는 서울시와 관악구의 상향적 협력적 일자리 창출사업의 운영기관으로서 2021년부터 온라인 셀러 창업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온라인 셀러 창업 마스터 교육은 전액 서울시와 관악구가 부담하며 수강생이 부담하는 교육비용은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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