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육청, 미래 학교를 말한다 '서울 국제 교육포럼' 개최
서울시 교육청, 미래 학교를 말한다 '서울 국제 교육포럼' 개최
  • 권성준 기자
  • 승인 2020.10.29 1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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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학교 변화의 방향
10월 30일 차별, 혐오 없는 공동체 확장
출처: 서울시 교육청
출처: 서울시 교육청

[교육정책뉴스 권성준기자] 서울특별시 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책 연구소는 10월 29일 목요일, 30일 금요일 이틀 간 '2020 서울 국제 교육포럼'을 개최한다.

"교육의 뉴노멀을 말하다: 미래의 학교 변화"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서울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 포럼으로 운영된다. 해외 연사의 영상 발제에 한글 자막을 제공하고, 국내 연사 발표와 화상 토론회는 별도의 채널로 한국어, 영어 동시통역을 제공한다. 또한 포럼 당일에는 실시간 채팅으로 질의응답도 가능하다.

2020 서울 국제 교육포럼에서는 전 세계가 겪고 있는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에서 교육의 변화 모습을 함께 성찰해 보고 향후 서울혁신 미래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탐색한다. 원격교육 시대의 학습 격차 해소와 차별, 혐오를 넘어서는 공동체 확장이라는 두 가지의 주제로 18명의 국내외 교육전문가들이 강의, 교육 동향 분석, 사례 발표, 토론으로 참가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10월 29일 목요일 개막식에서는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의 환영사에 이어 벨기에 루벵대학교 얀 마슐랭 교수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학교 변화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미래의 학교 변화에 대한 교육 철학을 이야기한다.

15시 10분부터 시작되는 세션 1은 장광철 파리 유네스코 본부 교육정책과 과장의 글로벌 교육 동향 분석과 미래 교육 담론을 시작으로, 교육 격차라는 문제에 도전받는 국내외 학교의 대응 사례를 공유하고 발표자들이 참여하는 토론의 장에서 미래의 학교 변화에 대해 생각을 나눈다. 

10월 30일 금요일 '공동체의 확장'을 주제로 하는 세션 2에서는 비브케 얀슨 유네스코 본부장이 세계시민교육의 해외 동향에 대해 발표하고 공동체 안에서 일어나는 차별, 혐오의 경험과 극복 사례를 한국과 독일의 교사, 일본 연구자들에게 들어본다. 이어지는 질의응답 시간에는 미래사회 공동체성의 회복과 협력을 위한 학교 교육의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진다.

폐막식은 안드레아스 슐라이허 OECD 교육인적역량국 국장의 강연과 토론으로 뉴노멀 시대 학교 변화를 위한 거버넌스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을 비롯하여 발제자 및 교원 등 다양한 전문가가 참여하여 이번 포럼의 주제를 되짚어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

'2020 서울 국제 교육포럼'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교육 석학들뿐 아니라 학교 교원, 사회단체 시민들이 다양하게 참여하여 논의를 펼친다는 점에서 특색과 의미가 있다. 

서울시 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임유원 원장은 "전 지구적 위기 상황에서 새로운 관계와 공동체성에 기반한 학교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국제적 협력을 통해 서울교육이 앞장서 노력하고 있다. 이번 포럼이 참석자 모두가 공감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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