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책뉴스 경민경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서울 학생들의 일상 속 예술 향유를 위하여 10월 19일 월요일부터 서울시교육청 학교예술교육 유튜브 채널 ‘예술락낙(樂Knock)’ 을 개설하여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예술락낙(樂Knock)’은 예술의 즐거움을 노크하라’의 뜻으로 예술 향유인을 기르는 학교예술교육 콘텐츠 공유와 예술 활동 발표 기회를 제공하는 비대면 마당을 의미한다.

서울시교육청이 ‘교복입은 예술가! 백 만개의 교실에서 예술을 품다’라는 구호를 지원해 온 학교예술교육을 비대면으로 본격 확장하는 것이다.

유튜브 채널의 내용은 △공연락낙 △음악락낙 △미술락낙 △악기락낙 △협력종합예술 △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로 구성된다. 학교예술교육을 위한 학생과 교원의 학교 맞춤형 예술교육자료를 제작·탑재하여 시대적 변화에 발맞추어 다각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예술락낙 유튜브 채널은 학교예술교육 지원 누리집, 창의예술교육센터 누리집 등과 바로 연결되는 링크를 제공하여, 교원들이 손쉽게 학교예술교육자료를 접하는 비대면 플랫폼 역할을 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텍스트가 아닌 이미지로 소통하는 시대적 흐름에 부합하여 개설된‘예술락낙’유튜브 채널이 학교예술교육 활성화에 유의미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학교현장에 필요한 내용 확장을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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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예술락낙' 유튜브 채널 운영

서울시교육청, 학교예술교육 유튜브 채널 개설